‘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유재석’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가 “댄스 음악을 원치 않았다”며 활동을 중단 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을 찾아서’에서 박준희는 22년 만에 ‘눈 감아봐도’를 열창했다. 박준희는 “원래 하고 싶었던 장르는 댄스가 아니었다”라며 “그룹 콜라까지 하게 되며 댄스를 하게 됐다. 이후 잠시 떠나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DJ 신철이 내가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말해줬다”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을 바로 따라 했었다”고 덧붙였다.
또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피처링했다”고 밝혀 주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슈가맨을 찾아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히트곡을 재조명 해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그런 사연 있었구나”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힙합 좋아하는구나”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프로그램 재밌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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