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고민이 재조명 받고 있다.
현아는 과거 방송된 KBS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해 무대 후 공허함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현아는 “큰 무대에서 환호를 받고 집에서 자려고 하면 공허한 느낌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하루 정도는 조용한 곳에서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공감
현아 잘나가서 그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아 잘나가서 그래, 그럴만도 해” “현아 잘나가서 그래, 화려함 뒤에 공허함” “현아 잘나가서 그래, 그렇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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