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전: 마령검의 비밀>이 각 인물들의 강렬한 개성이매력적인 캐릭터 포스터에 이어 천 년의 운명을 건 대결전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퇴마전: 마령검의 비밀>은 천 년에 하루, 신계와 마계가 뒤바뀔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를 두고 펼쳐지는 신과 요괴 그리고 인간의 싸움을 그린 판타지 무협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앞으로 펼쳐질 대 접전을 예고하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카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것이 불타는 듯 온통 붉게 물든 세계의 모습과 기괴한 형상의 괴물을 뒤로 한 채 흑과 백의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두 주인공의 모습은 영화속에서 마주하게 될 이들의 운명을 암시하는 듯 하다. 비장한 표정으로 검을 든 채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는 ‘종규’역의 천쿤과 눈의 요괴답게 눈부신 백색 의상과 악세서리로 온몸을 치장하고 눈빛만으로 모든 것을 제압하는 듯한 ‘소설’(리빙빙)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보는 이들을 흥분시킨다. 거기에 ‘천 년에 단 한 번, 신계와 마계의 운명이 뒤바뀐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모든 것의 운명을 건 천 년 천투가 얼마나 거대하고 화려한 스케일로 그려질지 기대를 높인다.
한 편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천계와 마계 그리고 지상의 운명이 달려있는 ‘흑요령’의 존재가 드러나면서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를 예고한다.뿐만 아니라 대의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을 각오로 지옥에 잠입해 흑요령을 빼내오는 것은 물론 요괴들과의 혈전을 준비하는 전설의 요괴 사냥꾼 ‘종규’와 그가 요괴와 싸울 수 있도록 절대적인 힘을 부여하는 스승 ‘도선’(조문선)까지 등장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눈의 요괴 ‘소설’과 ‘종규’가 과거에 서로 사랑했던 연이이었다는 사실이예고편을 통해
이처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영화<퇴마전: 마령검의 비밀>은8월 27일 개봉해 무협 블록버스터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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