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아리랑’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오는 9월6일 일요일 2시 공연을 추가한다.
26일 신시컴퍼니는 “지난 23일까지 총 46회 공연된 ‘아리랑’은 객석점유율 92%를 기록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공연은 14회지만, 8월 달 티켓은 이미 매진된 상태이고 9월달 티켓 역시 70% 이상 판매됐다”며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안재욱, 서범석, 김성녀, 김우형, 카이, 윤공주, 임혜영 등 43명의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아리랑’은 오는 9월5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