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을 찾아서’ 시청률 하락하며 마무리… 정규 편성 가능할까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
‘슈가맨을 찾아서’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하며 파일럿 방송을 마무리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슈가맨을 찾아서’는 전국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첫 방송보다 0.2% P 하락한 수치다.
총 2회로 기획된 파일럿 방송을 마친 ‘슈가맨은’ 2회 시청률이 1회보다 낮은 수치를 보여 아쉬움을 남긴 가운데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슈가맨’을 찾아 그들의 전성기와 히트곡, 사라진 이유와 행방등을 알아보고 ‘슈가맨’의 히트곡을 새로운 버전으로 재탄생시켜 승부를 겨룬다.
‘슈가맨’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가맨, 시청률 하락했네” “슈가맨, 유재석도 못 살린 것인가” “슈가맨, 정규 편성 가능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