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영화 ‘함정’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화려한 스펙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썰전’에서는 ‘남심, 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를 주제로 MC 박지윤, 허지웅, 김구라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박지윤은 마동석에 대해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남자 같다.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의 개인 트레이너였다”
마동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마동석, 반전 스펙이다 정말” “마동석, 연기 잘하는 배우” “마동석, 이종격투기 선수 개인 트레이너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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