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은경(31)이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임은경은 지난 27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임은경은 “처음 연예계 생활을 시작할 때 뭘 모르고 했다”며 “연예인이 꿈도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병헌 팬 사인회에서 캐스팅됐다”면서 “연예인 온 게 처음이라 구경하러 갔었는데 소속사 사장님한테 캐스팅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SK텔레콤 ‘TTL 소녀’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임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임은경 사인 받으러 갔다가 캐스팅 됐네” “임은경 눈에 띄는 외모였나보다” “임은경 TTL 소녀 기억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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