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30)이 현재 옥탑방에서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황치열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인형 모으는 게 취미”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인형에 치댄다. 인형들이 날 보게 해놓고 잔다. 그러나 옥탑방 생활을 하면서 인형을 모을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집이 좁아서 인형 먼지가 많이 날리더라”면서 “조만간 강남으로 갈까 생각 중이다”고 계획을 전했다.
앞서 황치열은 지난 20
황치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치열, 옥탑방 살고 있구나” “황치열, 조만간 강남으로 이사가네” “황치열, 2007년 데뷔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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