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설상환 단장이 ‘사랑하라! 대한민국’의 전시품들의 출처에 대해 소개했다.
4일 오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는 KBS 광복70주년기념 특별기획 전시회 ‘사랑하라! 대한민국’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KBS 광복 70주년 기념 특별전 설상환 단장과 김영준 근대유물 감정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설상환 단장은 “‘사랑하라! 대한민국’ 전시 작품 중 돈을 주고 산 게 별로 없다. 개인 수집가로부터 받은 것들이 대부분이다. 문학, 잡지 등 다양한 동호회를 통해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사진=KBS |
한편, ‘사랑하라! 대한민국’은 오는 10월3일까지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 284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