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이 ‘올드스쿨’에서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김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DJ 김창렬은 김혜성에게 “데뷔 10년이 넘었더라. 그때와 지금이랑 달라진 게 없다”며 “동안의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김혜성은 “솔직히 타고나야 한다”며 “안 씻으면 된다. 저는 집에만 있으면 2~3일 정도 세수를 안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창렬이 “더러운 거 아니냐”고 묻
김혜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혜성, 말도 안돼” “김혜성, 결국 타고나야 된다는거죠?” “김혜성, 피부 정말 좋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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