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세원이 한 여인과 홍콩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전 부인 서정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정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세원의 내연녀 때문에 부부간의 갈등이 심해졌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서세원의 내연녀가 딸과 또래라고 밝히며 “수도 없이 여자와 문자를 하고 지우고, 계속 내 옆에 서서 여자랑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정희는 “내연녀에게 매일 협박 문자를 받고 있다”며 “딸은 남
서세원 서정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서정희, 최악이다 정말” “서세원 서정희, 너무 불쌍하네요” “서세원 서정희, 딸 또래의 내연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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