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아트가 ‘물성을 넘어, 여백의 세계를 찾아서 - 한국현대미술의 눈과 정신 1’전에 관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1부 강연, 2부 심포지엄으로 구성되며, ‘한국현대미술의 정체성을 말한다’를 공동주제
1부에서는 전 홍익대 예술학과 김복영 교수가 ‘무와 총체성’, ‘비 물질성’, ‘여백충동’을 키워드로 강연을 펼치고, 2부에서는 ‘글로벌시대, 우리현대미술의 사유체계를 우리 언어로 말하자’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1일 오후 2시 가나아트센터 아카데미홀에서 진행됩니다.
-MBN 문화스포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