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이너’ ‘돈스파이크’
‘헤드라이너’ 돈스파이크가 DJ 한민과 팀을 이룬 엑소더스의 디제잉에서 연이어 실수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프로그램 ‘헤드라이너’ 첫 방송에서는 킹맥, 엑소더스, 조이, 탁 등 11팀의 DJ들이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참가자들이 본격적인 경쟁에 앞서 서로를 평가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벌였다.
테스트 전 자신은 ‘새내기’라고 소개한 돈스파이크는 결국 긴장을 극복하지 못하고 실수를 연이어 하고 말았다. 이에 DJ 한민은 급하게 수습했지만 돈스파이크는 긴장을 떨쳐내지 못하며 계속 실수를 연발했다.
테스트 후 돈스파이크는 “5분이 1시간 같았다”고 말하며 한숨을 돌렸다. 파트너 DJ한민은 “실수를 안했다면 고득점일 수 있었다”고 아쉬워했고, 돈스파이크는 “그래서 미안하다. 연습 때보다 잘못했으니까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헤드라이너’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할 DJ를 가리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치열한 아시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1
‘헤드라이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헤드라이너, 너무 신난다” “헤드라이너, 돈스파이크 많이 긴장했다” “헤드라이너, 앞으로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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