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9일 한 매체는 선예 측근의 말을 인용해 “선예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선예는 첫 딸을 낳은지 2년 만에 둘째를 가져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같은해
이후 선예는 지난 7월 소속사였던 JYP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멤버 소희와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선예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선예, 둘째 임신 축하해요” “선예, 두 아이의 엄마라니” “선예, 둘째 임신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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