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37)가 5살 연하 남편에 세대 차이를 느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편과 5살 차이인데 세대 차이를 느끼진 않았나’라는 MC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박진희는 “딱 한 번 느꼈던 적이 있다”면서 “결혼하고 신랑과 처음으로 노래방에 갔는데 빅뱅 노래를 부르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박진희는 ‘빅뱅의 무슨 곡이었나’는 물음에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진희, 남편 5살 연하구나” “박진희, 남편 부럽다” “박진희, 남편 판사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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