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가수 챈슬러가 함께 작업했던 가수들을 언급했다.
챈슬러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창렬은 챈슬러에게 “함께 작업한 가수들이 잘 됐는데, 씨스타나 걸스데이가 잘 된 것에 대한 기여도는 몇 점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챈슬러는 “70점 정도라고 생각한다”며 “음악을 만들어 주면 그 음악을 소화해 내는 것이 아티스트의 몫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
챈슬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챈슬러, 올드스쿨 나왔구나” “챈슬러 걸스데이 곡도 작곡했군” “챈슬러, 그룹에 맞는 곡 만들기 어려울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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