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승기, 예상대로 삼장법사 레이스 1위

‘신서유기’ ‘이승기’
‘신서유기’ 이승기가 삼장법사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예상대로 삼장법사를 차지했다.
11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에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중국 산시성 시안으로 여행을 떠나 게임을 하는 모습이 전파됐다.이날 방송에서 이승기와 은지원은 한 팀을 이뤄 삼장법사 레이스에 참여했고 제작진이 알려준 중국 숙소에 찾아갔다. 이승기는 중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무리없이 숙소를 찾아갔고 약속대로 은지원은 이승기에게 1위를 양보했다.
레이스 결과 이승기는 삼장법사를 차지했고 손오공인 이수근을 다스릴 수 있는 벌칙용 고주파 치료기 리모컨을 받았다. 이에 이승기는 “법사가 좀 바쁘니까 리모컨은 사오정에게 맡기겠다”며 은지원에게 리모컨을 넘겨 웃음을 자아냈다.
‘신서유기’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서유기, 너무 재밌다” “신서유기, 궁합이 좋다” “신서유기, 역시 이승기가 1등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