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시스루 낚시 조끼 입고 몸매 과시…“와우”

배우 심형탁이 ‘컬투쇼’에서 몸매를 공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홍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형탁은 앞서 10주 동안 몸을 만든 뒤 몸매를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시스루를 구할 수가 없었다”며 “낚시 조끼가 시스루 재질이라서 뒤집어 입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앞으로 완성 되려면 3주가 남았다.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심형탁의 몸매를 본 홍진영은 “와우 크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심형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형탁, 낚시 조끼라니?” “심형탁, 7주 동안 몸 만들었구나” “심형탁, 와우 몸매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