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드라마어워즈’ 이성경, “피아니스트 꿈꿨다. 우연히 모델 됐다”

‘이성경’ ‘드라마어워즈’
이성경이 10일 열린 ‘2015 서울 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에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성경은 지난달 1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에 ‘꽃을 든 꽃게’로 출연해 2라운드에서 ‘네가 가라 하와이’에게 패한 뒤 가면을 벗어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50부작을 촬영하다 소풍 나온 기분”이라며 “피아노를 전공해 피아니스트를 꿈꿨지만 우연히 모델이 되었다. 언젠가는 또 꿈이 바뀌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경, 다재다능하네” “이성경, 피아니스트 꿈꿨구나” “이성경, 못하는게 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