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제작진이 이수근을 향해 돌직구 자막을 날렸다.
11일 방송된 tvN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에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중국에서 본격적인 게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나영석 PD의 첫 번째 미션에 성공해 1성구를 받았다. 이어진 두 번째 미션에서 이수근은 1성구 제기차기에 도전했다.
이때 제작진은 이수근이 제기차리를 하는 화면에 ‘연중무휴, 국번없이, 일삼삼육, 도박문제, 친절상담’이라는 단어를 한자로 띄웠다. 이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화번호와 함께 ‘언제나 당신 곁에 있습니다’라고 자막을 올려 폭소를 유발했다.
또 이수근의
신서유기 강호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서유기 강호동, 자막 웃기던데” “신서유기 강호동, 1박 2일 팀 보는 느낌!” “신서유기 강호동 노력 많이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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