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예 힙합그룹 아이콘이 데뷔한 가운데 멤버 바비가 소감을 전했다.
아이콘은 지난 14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취향저격의 밤’이라는 생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콘 멤버들은 데뷔곡 ‘취향저격’이 발표되기 10분 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바비는 “저희는 취향저격을 하기 위해 4년을 달려왔다”며 “좀 있으면 취향저격을 할텐데 심장 부여잡을 준비 하시고 기대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소감 아니고 경고다”라고 덧
아이콘은 15일 ‘취향저격’(MY TYP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아이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콘, 심장 폭격?” “아이콘, 역시 매력 넘치는 바비” “아이콘, 심장 부여잡을 준비 완료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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