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예 아이콘이 ‘취향저격’으로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바비의 자신있는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콘은 지난달 네이버 V앱 생방송에 출연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콘은 카트 레이싱 경주장을 방문해, 비아이와 바비는 해설·중계를 맡아 댓글을 읽었다.
바비와 비아이는 멤버들이 카트를 타던 중 “중계를 하고 싶은데 카트를 타는 멤버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중계를 멈추고 카메라를 향해 엽기적인 표정을 지었다.
이에 어느 팬이 “못생겼다”라는 댓글을 남기자 비아이와 바비는 “알고 있다”며 “우리는 음악으로
아이콘 바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콘 바비, 자신감은 세계 1등” “아이콘 바비, 음악으로 진짜 승부 봤네요” “아이콘 바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그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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