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혜리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뮤직 ‘소풍’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혜리는 “첫 남자친구랑 1년 넘게 교제했는데 오해로 헤어졌다”며 “그 남자친구와 오해를 풀지 못하고 다시 만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1년을 넘게 만났는데 오해를 하고 잠수를 타더라”면서 “헤어질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먼저 선수를 쳤다”고 고백했다. 이어 “남자친구에게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자고 말해라’고 했더니 정말 헤어지자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혜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
응답하라 1988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응답하라 1988, 혜리가 주인공인가?” “응답하라 1988, 혜리 나오는군” “응답하라 1988, 김새론도 출연하면 잘 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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