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관심과 응원 감사드려요”

배우 황정음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황정음은 17일 제작사 본팩토리를 통해 “첫 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라며 “2달 동안 김혜진으로 열심히 살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팩토리 관계자는 “로맨틱 코미디를 기다려 온 시청자들의 반가운 반응이 감사할 따름이다”며 “물오른 황정음의 코믹 연기는 물론이고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이 만들어 갈 4각 로맨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지는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분),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최시원 분)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예뻤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나오네” “그녀는 예뻤다, 재밌으려나?” “그녀는 예뻤다, 2달 동안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