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했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지난 18일 오전 한 대학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형돈은 당시 저녁에 예정돼 있던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 녹화에만 참여한 뒤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 활동을 한주간 중단한다.
정형돈은 ‘냉장고를 부탁해’,
정형돈 폐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형돈 폐렴, 아프지 마세요 도니” “정형돈 폐렴, 일주일 동안 입원하는 모양이구나” “정형돈 폐렴,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