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감동원 ‘검은 사제들’, 티저 포스터 공개…11월 5일 개봉

‘검은 사제들’ ‘김윤석’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영화 ‘검은 사제들’ 측은 11월 5일 개봉을 확정 짓고 사제로 분한 김윤석, 강동원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김윤석과 강동원은 로만칼라의 사제복을 입고 섰으며 두 사람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를 모으게 한다.
두 배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이 영화 ‘전우치’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고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소재와 내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검은 사제들’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검은 사제들, 캐스팅 대박이네” “검은 사제들, 기대된다” “검은 사제들, 11월 5일 개봉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