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석(48)과 강동원(34)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이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고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영화는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려고 미스테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렸다.
김윤석은 소녀를 구하려고 위험한 선택을 하는 ‘김 신부’역을, 강동원은 김 신부와 함께 의식을 준비하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최 부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영화 ‘전우치’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검은 사제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검은 사제들, 11월 5일 개봉하네” “검은 사제들, 김윤석과 강동원 출연하네” “검은 사제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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