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일반상영작 예매 접수가 2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부산시는 “이번 영화제는 75개국 303편의 작품을 초청한다.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과 센텀 시티, 해운대 일대 상영관, 벡스코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예매는 홈페이지(http://ticket.biff.kr) 또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ATM, 폰뱅킹(1588-6200)을 통해 할 수 있다.
인터넷 예매가 매진돼 티켓을 구하지 못하는 관객을 위해 영화제 기간 동안 BIFF 매표소에서 당일 상영작에 대한 티켓을 판매한다. 특히 밤샘 줄서기가 가능한 매표소(영화의 전당 비프힐 1층, 영화의 전당 야외매표소, 시네마운틴 6층 매표소)는 다른 매표소보다 30분 먼저 오픈해 당일 현장 티켓을 판매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BIFF
부산국제영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산국제영화제, 다음달 열리는구나” “부산국제영화제, 303편 작품 초청하는구나” “부산국제영화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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