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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39)가 하루 50분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한다고 밝혀 화제다.
권상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복근을 보여달라’는 출연진의 요청을 받았다. MC 유재석은 “권상우씨의 몸은 운동을 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정받는 몸”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권상우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재수없게 들리겠지만 저는 양껏 먹는다. 식단 조절도 안하고 운동도 딱 50분만 한다”며 복근을 공개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레디이제인, 박은영과 MC 박미선, 김신영은 환호성을 터뜨리며 권상우의 복근에 감탄했다.
권상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권상우, 하루에 운동 50분만 하는구나” “권상우, 몸이 갑옷이네” “권상우, 꾸준히 운동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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