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차홍 손길에 서유리가 탕웨이로?…‘와우’

‘마이리틀텔레비전’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가을 튼튼 헤어’를 선보여 화제다.
최근 차홍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가을’하면 떠오르는 의상인 트렌치코트에 어울리는 남녀 헤어스타일링을 소개했다.
그 중 서유리는 영화 ‘만추’ 속 탕웨이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이날 차홍은 지난 방송에서 고객으로 초대했던, 가늘고 힘없는 머리카락이 고민인 한 제작진과 다시 만났다. 이어 ‘동그리 마사지법’과 브러쉬를 이용한 두피 마사지 방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차홍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차홍, 마법의 손길이군” “차홍, 서유리를 탕웨이로” “차홍, 임신했다는 소식이 있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