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과거 MBC에 "진정한 엠X신 되려 하나" 강력 비난

↑ [사진출처 : KBS]

주진우 기자의 ‘힐링캠프’ 통편집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의 과거 SNS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주진우 기자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MBC 권성민 PD가 부당하게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며 “그처럼 열정 있고 재능 있는 후배는 드물었다. 능력 있는 인재들을 유배 보내고, 해고하고 MBC는 진정 엠X신이 되려 하는가”라는 강도 높은 비난 글을 올렸다.
주진우 기자는 지난 5일 방송한 SBS ‘힐링캠프-500인’에 가수 이승환의 절친으로 출연했으나 통편집을 당해 의혹이 불거졌다.
주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주진우, 엠X신...” “주진우, 어떻게 된거지” “주진우, 역시 돌직구 장난 아니네요” “주진우, 과거 MBC 강력 비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