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박잎선’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6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송종국과 이혼 관련 서류를 접수했다. 두 사람은 몇 달 전부터 갈등을 빚다 결국 이혼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이혼 사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두 사람은 예전부터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 사이의 자녀 송지아, 송지욱은 박잎선이 양육중이며 이혼 후에도 양육권을 원한다고 알려졌다.
앞서 송종국은 지난 2005년
‘송종국’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종국, 사이 좋아보이더니” “송종국, 두 번째 이혼이네” “송종국, 지아와 지욱이는 박잎선이 양육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