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 “여배우와 로맨스? 꿈 안꿨다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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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감독(35)이 여배우와의 로맨스를 꿈꿨다고 고백해 화제다.
이병헌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배우와의 로맨스를 꿈꿔보지 않느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런 꿈을 안 꿨다면 거짓말”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용-탕웨이 커플이 부럽냐’는 질문에는 “솔직히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병헌 감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병헌 감독, 여배우와의 로맨스 꿈꿨구나” “이병헌 감독, 솔직하네” “이병헌 감독, 배우 이병헌인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