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매 전환 수요 多...2년 내 입주 가능한 힐스테이트 태전 인기
↑ 전세난이 갈수록 심각해 지자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경기 광주 태전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광주 모델하우스에도 매일 주택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 현대건설 |
전국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하자 매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약이 만료되면 집주인들이 전세금을 기존 보다 올려 받고 있어 세입자들은 차라리 집을 구매하겠다는 의지다. 그러나 신규분양 아파트 경우 착공 후 입주까지 2~3년 정도의 시간이 걸려 전세계약이 끝난 후 바로 입주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입주가 빠른 신규분양 아파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9월 기준) 따르면 서울시에서 전세가율 70% 넘는 지역은 25개구 중 20개 지역으로 조사됐다. 성북구가 81.6% 가장 높았고 ▲강서구(79.86%) ▲동작구(78.4%) ▲중구(76.1%)▲서대문구(76.0%) ▲관악구(75.8%)가 그 뒤를 이었다. 2년전과 비교했을 때 이들 지역은 대부분 15%p씩 오른 것이다.
수도권도 마찬가지다. 경기도 32개 시•군 중에서 26개 지역이 70%를 넘었고, 의왕시가 79.5%로 가장 높았다. 그 뒤를 ▲군포시(78.3%) ▲하남시(77.6%) ▲화성시(77.5%) ▲고양시(77.2%)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도 ▲부평구(77.0%), ▲연수구(73.8%) ▲동구(73.5%) 등 8개구 중 5개 구가 70%를 넘었다.
이 같은 전세가율의 가파른 상승은 개별 단지로 비교 했을 때 더욱 알 수 있다. 경기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우림필유(2010년 11월 입주) 전용면적 84㎡ 평균 전세가는 2억4500만원으로 2년 전(1억8500만원)에 비해 6000만원 올랐다. 경기 성남시 분당동에 위치한 샛별마을 동성 아파트(1992년 6월 입주) 전용면적 59㎡도 2년 전에 비해 7750만원(2억2000만원→2억9750만원)이나 상승했다. 두 단지 모두 전셋값이 1억 가까이 상승한 것이다.
이렇다보니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가 수월해지면서 매매 거래량도 크게 늘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서울•경기•인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28만334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2년 전(14만7233건)보다 1.9배, 1년 전(19만7891건)보다 1.4배 많은 수치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한 지역의 경우 매매가와 전세가의 격차가 1억원이 채 나지 않기 때문에 이들 지역은 향후 집값이 올라갈 수 있어 내집마련을 하는 것이 전략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경기 광주시 태전5•6지구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에도 전세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현재 동•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기 때문에 굳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청약 가점 등과 상관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어 눈 여겨볼 만 하다.
특히 힐스테이트 태전은 광주시에서는 최초로 공급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총 3146가구의 대단지임에도 2대 1의 청약 성적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힐스테이트 태전 분양관계자는 “전세로 살다가 매매로 돌아서는 수요자 비중이 높고 인근 분당지역 전세민의 계약자도 많은 편이다”라며 “광주에서 처음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 이미지에 맞게 우수한 상품 설계를 자랑하며 강남과 분당으로 접근성 좋은 입지까지 갖춰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태전이 들어서는 태전지구는 지난 4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구간 임시개통으로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해졌다. 여기에 단지 가까이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이를 통해 분당선 이매역 2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 3정거장, 신분당선•지하철 2호선 강남역 7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다.
또한 힐스테이트 태전은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해 각 단지별로 25인승 셔틀버스 1대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때문에 입주 이후 입주자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지하철역, 버스정거장 등 근거리 중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지구 내에는 기존 태전초, 광남초∙중∙고 등의 4개 학교시설이 들어서 있고, 7개의 초•중•고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조성될 예정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근린공원도 5지구와 6지구에 각각 1개소씩 조성되고, 중심상업시설과도 마주하고 있어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세대 내에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자녀방에는 어린 자녀들에게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컬러벽지를 사용하고, 가구 내 동선간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코너리스 가구가 자녀방에 배치된다. 모든 욕실의 미끄럼방지타일 시공으로 안전한 욕실생활이 가능하게 했다.
이와함께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예정이며 각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 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때문에 보통 분양가의 10% 계약금의 대한 부담감이 없이 소액의 목돈으로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난 7월3일에 열린 ‘2015년 대한민국 대표아파트’에서 친환경대상 및 7월23일 중앙일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산 4-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5지구 2017년 9월, 6지구 2017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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