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7)가 신곡 작업을 마무리하고 컴백 시기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요계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에 “싸이는 신곡들의 작업을 이미 최종적으로 끝냈다”라며 “싸이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곡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싸이가 신곡들과 관련한 프로모션 논의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과 함께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 논의가 끝나면 정식 컴백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싸이는 이번에 다수의 신곡들을 만들었기에
싸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싸이, 신곡 작업 마무리했구나” “싸이, 기대된다” “싸이, 컴백 시기 검토 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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