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황재근(39)이 자신의 출신 학교인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소개해 화제다.
황재근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출신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황재근은 “파슨스 디자인 스쿨,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 세인트 마틴스 칼리지를 세계 3대 디자인 스쿨로 꼽는다”고 강조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런데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디자인 스쿨 하면 파슨스만 떠올리냐?”고 물었고, 황재근은
황재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재근, 명문 디자인스쿨 출신이군” “황재근, 학교에 자부심 있구나” “황재근,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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