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황재근(39)이 동성애자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황재근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목소리와 말투, 행동이 독특해서 주변 사람들과 더불어 많은 이들이 동성애자로 오해하더라”고 털어놨다.
황재근은 “난
황재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재근, 동성애자로 오해 받았구나” “황재근, 솔직히 동성애자 같긴 하다” “황재근, 취향을 존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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