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배성재(37)가 형 배우 배성우(42)의 사생활을 폭로해 화제다.
배성재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형(배성우)이 내 지갑에 손을 대진 않는다. 대신 전에 나에게 ‘입금 좀 해달라’고 전화를 하곤 했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형이 잘 돼서 기쁘지 않느냐’고 묻는 MC들의 질문에 “내게 피해는 안 주니까. 어머니가 많이 기뻐한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은 영화에서 분량도 많아지고 좋은 작품도 많이 들어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형이
배성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배성우, 집에서 잠만 자는구나” “배성우, 요즘 잘 나가네” “배성우, 영화 분량 많아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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