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소유 태도논란’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또 한번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소유는 1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진행된 ‘스케처스와 함께한 씨스타 팬사인회’에서 사회자의 웃어달라는 요청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무표정으로 일관해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소유는 지난 5일 MBC ‘광복 70주년 특별기획 아리랑 대축제’ 생중계 방송에서도 성의 없이 무대에 올라 태도논란으로 한차례 곤혹을 치렀다. 당시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소유가 허리 통증에 몸살까지 겹쳐서 물리치료를 잘 받지 못했다. 아프다는 티도 안냈는데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이번 두 번째 태도논란 후에는 “부상 이후 스케줄을
‘소유’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 두 번째 태도 논란이네” “소유, 치료에 집중해야겠다” “소유, 쉬어야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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