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콘크리트 바닥에 숨어있던 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 채널에는 브라질의 한 건물 내 콘크리트 바닥에서 뛰쳐나오는 쥐떼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인부들이 노루발못뽑이(빠루)를 이용해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자 땅 속에 있던 쥐떼 100여 마리가 밖으로 뛰쳐나온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으악 이게 몇 마리야!” “브라질에서는 땅 함부로 들추는 거 아니다” “너무 충격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