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정려원’
드라마 ‘풍선껌’의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19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다 열려 김병수 감독, 이미나 작가,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배종옥이 참석했다.
이날 이종혁은 “5%가 넘으면 배우들 다 함께 봉사활동을 가겠다. 풍선껌 나눠드린다, 커피 쏜다 이런 공약은 너무 뻔하다. 12월 쯤 연말에 방송이 끝날 것 같은데 연말에 좋은 일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욱은 “정려원과 나는 이전에 인터뷰에서 미리 말한 적 있다. 3%가 넘으면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를 쏠 생각이다. 대신 커피값은 정려원이 계산한다”며 정려원에게 책임을 넘겼다.
이에 정려원은 “이동욱이 혼자 뜬금
‘풍선껌’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풍선껌, 다른 배우들은 무슨 공약했나” “풍선껌, 드라마 어떤내용인가” “풍선껌,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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