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테일러스위프트’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남자친구인 영국 뮤지션 캘빈 해리스가 세계에서 가장 몸값 높은 커플로 선정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앨범 수입과 월드투어 등으로 3억1780만 달러(한화 약 3600억원)의 수익을 거뒀다. 하루에 100만 달러(11억2000만원) 이상 벌어 들인 것.
앞서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6월 제이지(Jay Z)와 비욘세 커플을 제치고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를 세계에서 가장 몸값 높은 유명인사 커플로 선정하기도
포브스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서른 살이 되기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테일러 스위프트, 엄청나다” “테일러 스위프트, 하루에 11억이라니” “테일러 스위프트, 부자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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