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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데뷔 전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한 것에 대한 장점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데뷔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그 후 데뷔했기에 다른 신인에 비해 많은 무대 경험을 쌓게 됐다.
이에 멤버 나연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덕분에 연습실만이 아닌 곳에서 노래와 춤 등을 연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다현 역시 이를 인정하며 “서바이벌 프로그램 덕분에 좋은 경험을 쌓았던 것 같다. 프로듀서 박진영에게 피드백을 많이 받아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은 ‘우아하게’(OOH-AHH하게)는 멤버들의 당당함이 녹아난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다시 해줘’ ‘미쳤나봐’ 등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박진영과 블랙아이드필송 등이 참여했다.
한국과 일본, 대만 등 다양한 국적의 소녀들이 모인 트와이스는 좋은 음악으로 한번, 멋진 퍼포먼스로 또 한 번 감동을
트와이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트와이스, 오늘 데뷔했네” “트와이스,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이군” “트와이스,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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