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사·세계사에 강한 자신감…“한 번도 틀려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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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이준석이 국사와 세계사 과목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청심 국제고등학교로 전학 간 김정훈, 이준석, 후지이 미나, 예은, 강남, 혜이니, 샘 해밍턴이 학교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이준석은 선택과목으로 세계사를 골랐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포함해서 국사, 세계사 시험에서 단 한 번도 틀려본 적이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말을 증명하듯 “13년 만에 살려낸 기억”이라며 어려운 세계사 문제에도 술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준석, 역시 하버드” “이준석, 국사랑 세계사를 좋아하나봐요” “이준석, 남다른 실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