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배우 박보영이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이하 열정같은)에서 수습사원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박보영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열정같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직장인의 마음을 100퍼센트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느껴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보영은 “촬영을 하면서 3개월 남짓 직장 경험을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이런 일을 매일 겪고 있는 직장인 분들을 다시 한 번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출근해 계실 직장인들처럼 100% 경험한 것은 아니었지만 조금은 겪어보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영화 ‘열정같은 소리하고 있네’는 취직만 하면 인생이 풀릴 줄 알았던 연예부 수습기자 도라희(박보영)가 언제 터질
열정같은 박보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열정같은 박보영 회사원 연기했구나” “열정같은 박보영 요즘에 영화 많이 찍네” “열정같은 박보영 연예부 수습기자 역으로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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