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예성’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드라마 ‘송곳’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지현우를 언급했다.
예성은 2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새 드라마 ‘송곳’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현우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입을 풀기 위해 풍선을 터질 때까지 분다”고 밝혔다.
이날 예성은 “지현우와는 오래 전부터 친구였다”며 “밖에서 만날 땐 잘 몰랐는데 굉장히 노력파더라”고 말했다.
그는 “어느 날은 촬영에 앞서 풍선을 92개 정도 불어서 터트리더라”라며 “‘대단한 친구다’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게 노력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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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곳 예성 나오는구나” “송곳 예성 지현우 호흡 맞추네” “송곳 웹툰이 원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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