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김재현, 친누나 김재경 언급…“덜 까부는 게 좋을 것”

‘엔플라잉’ ‘엔플라잉 김재현’
그룹 엔플라잉의 멤버 김재현이 친누나인 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을 언급했다.
엔플라잉은 21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의 발매 기념 공연을 열었다.
이날 멤버 김재현은 데뷔 이후 기억에 남는 피드백을 묻자 “친누나가 해준 조언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누나가 ‘재현아, 덜 까부는 게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해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누나가 항상 도와줘서 고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엔플라잉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를 잇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밴드다. 엔플라잉은 오는 22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이 포함된 새 싱글 ‘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엔플라잉 김재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엔플라잉 김재현, 김재경 동생이구나” “엔플라잉 김재현, 어딘가 닮은 이목구비” “엔플라잉 김재현, 씨엔블루 잇는 밴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