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신규 공급이 뜸할 것으로 보이는 위례신도시에 중소형 크기의 아파텔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신규 공급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해서인 듯 하다.
위례신도시 업무 지구 26블럭에 한창 공사 중인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소위 분양 대세라 불리는 투룸 오피스텔과 쓰리룸 아파텔이다. 건축 허가를 업무 지구에 오피스텔로 받았지만 아파트와 동일한 형태로 들어선다. 단지 내 어린이집,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 세대당 1대가 넘는 주차 공간, 4베이 구조 설계 등 기존 관념으로 보는 아파트와 동급이거나 더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와 같이 최근 주거형의 용도로 ‘아파텔’이라는 틈새 상품이 생겨 수요자들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는데, 편의 시설, 교통 편의성, 수려한 조망권 등을 갖추고 아파트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되어 주로 신혼부부, 부유층 독신자, 자녀를 출가시킨 노부부 등의 수요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주거 면적 역시 위례신도시에서는 희소성이 높다. 2018년까지는 신규 공급이 중단될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그나마 신규로 준비 중인 분양건은 모두 85㎡ 초과 상품이어서, 추후 주택 임대사업이나 조합원 자격 취득 등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이유로 74㎡, 84㎡ 타입의 실속 있는 면적을 원하는 수요가 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위례신도시는 투자 가치로도 유명한데, 프리미엄의 형성이 대부분 1억대를 넘어가고 있고, 전세가의 상승이 가파르기 때문이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위례신도시의 84㎡ 타입의 전세가보다도 낮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어 더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주변 군인공제회 아파트, 우남역 푸르지오, 포스코, 위례 삼성 래미안, 센트럴 푸르지오 등 기존 분양건 거의 모두가 프리미엄이 형성된 중대형 아파트들이다.
그리고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주거환경, 교통 편의성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 입지다.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가까우면서 근접 위치가 아니어서 자동차 소음이 없고, 순환 산책길인 휴먼링, 집값 등 부동산 시세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는 호수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한다. 동양 최대 규모라고 소문이 나 있는 이마트 매장도 길 건너 위치에 들어선다.
학교도 초중고가 모두 모여 근거리에 들어오기 위해 마무리 공사 중이다. 대중교통은 마천역-우남역을 잇는 위례선, 강남 지하철을 모두 통과하는 ‘황금 노선’인 위례-신사선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 투자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도 쉽게 이용 가능하며 양재대로, 올림픽대로도 가깝다. 2018년에 KTX수서역이 개통 예정이며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송파 문정 지구 개발 등 호재로 인해 더욱 ‘후광 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가격면에서도 유리한 고지에 있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곧 오픈할 ‘가락 시영 아파트’의 가격에 비하면 약 절반 가격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신혼부부 등을 중심으로 한 내 집 마련 수요, 시세 차익과 월세 수입을 노리는 투자형 임대 사업자라면 아파트, 빌라 등과는 또 다른 특성을 갖고 있는 위례 지웰 푸르지오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홈페이지: (http://www.지웰푸르지오.com)
문의 02)561-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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