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해당 영상 화면 캡처 |
가수 아이유의 스물셋이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등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또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011년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본인의 데뷔무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아이유는 이날 "생애 울컥했던 적이 두 번 있다"며 처음 데뷔무데에서 유독 남자 아이돌들이 많이 출연 하는 날 여성 팬들에게 욕설폭탄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한분이 욕을 시작하니 여기저기서 욕을 했다. 내가 16살에 데뷔를 했는데 당시 볼살 때문에 통통해서 그런지 '돼지같은게'라는 비난도 쏟아졌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아이유는 또 "노래를 부르는 3분이 길게 느껴지고 인기가 있고 없고를 떠나 노래를 들어주기는 하겠지 생각했는데 아니었다"며 "'미아' 실패후 관객 반응이 없어도 아무렇
아이유 과거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속상했겠다" "아이유 '돼지같은게' 발언, 어디가나 진상은 있다니까" "아이유 스물셋 음원차트 석권 축하" "아이유 역시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성구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