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신해철 1주기' '신해철 추모식'
故(고) 신해철 작고 1주기를 맞아 25일 경기도 안성에서 추모식이 거행된다.
고인의 팬클럽 '철기군'과 고인을 애도하는 사람들이 이날 오후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에서 '히얼 아이 스탠드 포 유(Here I stand for you)' 추모식과 봉안식을 진행한다.
이날 추모식에는 그리움의 편지, 퍼플 리본 달기 등 식전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추모 미사, 추모사 낭독, 기제사 예식이 이루어진다. 또한 유토피아 납골당에 안치된 유골을 야외 안치단으로 옮기는 봉안식, 장지 헌화식, 자유 참배도 이루어진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신해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해철, 1주기 맞았구나" "신해철, 추모식 거행되네" "신해철, 봉안식도 진행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